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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리에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 제일의 명당이라고 하였고,
육당 초치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뽑았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구룡포해수욕장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꼬리부근, 호수같은 영일만을 업고 있는 구룡포해수욕장은
포항에서 24km, 구룡포읍에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반달형의 백사장은 길이 400m, 폭50m, 넓이6,000평으로서 하루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영일만 해돋이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잘 구비되어 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월포해수욕장

백사장길이가 900m, 폭70m, 총 107,786㎡의 백사장에 하루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물이 맑고 수심이 얇은곳이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프랭크톤이 많아 꽁치 등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에서의 낚시는 일품이다.
조용한 분위기와 깨끗한 물로 관광객들이 늘고 있으며, 주변에는 포스코휴양소와 청소년 적십자수련원이 있다.
[사진제공 - 포항시문화관광]

근대문화역사거리

100여년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본 가옥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일제시대 일본인들의 거류지였던 구룡포 읍내 장안동 골목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직도 일본풍이 물씬 풍겨난다.
이 골목에 들어서면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 1900년대 초반 한국 속에 자리잡은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엿보는 기분이 든다.
이층 목조가옥 창문이 열리면서 기모노 차람의 여인이 “곤니찌와” 하고 인사를 건넬 것 같은 느낌이다.

내연산 보경사

신라의 지명법사가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창건했다. 지명은 진평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자신이 진나라의 어떤 도인에게서 받은 팔면 보경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웃 나라의 침략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 할 것' 이라고 했다. 왕이 기뻐하여 그와 함께 동해안 북쪽 해안을
거슬러 올라 가다가 해아현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못 속에 팔면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한 뒤에 보경사라고 했다고 한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오어사

신라 26대 진평왕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치는 자리, 그 고기를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오”, 고기“어”자를 써서 오어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죽도시장

약 50년 전, 갈대밭이 무성한 포항 내항의 늪지대의 노점상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형성된 죽도시장은
현재 점포수가 1500여개에 달하는 경북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포항의 중심지인 오거리에서 동쪽으로 500m 지점에 동해안 최대의 상설시장인 죽도어시장이 있고,
수산물 위판장내에 횟집 200여개가 밀집되어 있어 사계절 저렴한 가격으로 동해안의 싱싱한 회를 살 수 있으며,
인근 상가에서 초장 등 재료값만 내면 바로 먹을 수도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포항의 명물인 과메기를 먹을 수 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수목원

경상북도수목원은 면적 단위 동양최대, 세계 2번째의 면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멸종위기의 희귀식물, 특산산물,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와 야생화 등1,510종 179,226본을 식재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목들의 특성에 따라 분류한 고산식물원, 창포원 등 24개의 소원은 자연체험학습과 학술연구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